​파파존스, 하반기 첫 신메뉴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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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0-07-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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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앤치즈 소스 베이스로 총 6가지 치즈 토핑

[사진=한국파파존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하반기 첫 신메뉴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는 맥앤치즈 소스를 베이스로 모짜렐라 치즈, 아시아고 치즈, 폰티나 치즈, 프로볼로네 치즈, 로마노 치즈, 파마산 치즈 등 총 6가지 치즈가 올라갔다. 여기에 베이컨, 햄, 페퍼로니와 두툼한 감자가 어우러졌다.

파파존스가 올해 첫 선을 보인 '투치즈 크러스트'가 이번 신메뉴에도 적용돼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투치즈 크러스트는 기존 오리지널 도우 위에 갈릭 소스와 파마산 치즈, 로마노 치즈가 올려진 것이다. 추가 비용 지불 시 치즈롤 크러스트와 골드링 크러스트로 변경 가능하다.

다음 달 5일까지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라지 사이즈 이상 구매시 코카-콜라 500ml를 증정하고, 최대 9000원 할인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는 치즈, 고기, 감자 등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의 환상 조합을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 하반기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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