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 화물...철도운송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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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주호 기자
입력 2020-07-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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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 트럭 투트랙 물류운송으로 항만 경쟁력 강화

포항영일만항 철송장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화물열차가 1일 첫 상업운행을 시작했다. [사진=포항시 제공]

포항영일만항 철송장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화물열차가 1일 첫 상업운행을 시작했다.

영일만항 인입철도는 항만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2013년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선로공사를 완료했으며, 수송 컨테이너 물동량 확보 및 신호체계, 철송장 운영 등 열차 운행과 관련한 세부사항에 대한 점검을 거쳤다.

이번 첫 열차 상업운행을 시작으로 영일만항 물동량의 육상운송 체계가 트럭뿐만 아니라 열차운송도 가능해짐에 따라 영일만항의 물류운송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북방교역이 활성화되면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첫 열차 운송을 시작으로 매일 20피트 컨테이너 40개씩 주 6회를 운송하게 되어 월 약 1000TEU 이상의 물동량 증대가 예상되며, 올해 내로 주 20회 이상 운행을 위해 대형화주 및 코레일 측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일만항 인입철도가 첫 상업운행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코레일과 화주, 선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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