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습지원시범사업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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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6-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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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0년 5월 8일부터 2023년 5월 7일까지 3년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의무교육단계인 초·중등 단계 안전망으로, 의무교육단계에서 미취학 또는 학업중단 사유로 학교복귀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습·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에서는 교육, 상담, 문화활동, 직업훈련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기준을 충족하면 이수증을 발급한다.

안양시학교밖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기회의 장을 넓혀주고 더 안전한 울타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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