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위기청소년 의류 물품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6-17 09: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희망조약돌(사)로부터 의류 물품을 지원 받아 관내 위기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조약돌(사)은 지난 1월 10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후 1388청소년지원단의 복지지원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1388복지지원단은 희망조약돌, 아름다운가게, 사회복지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을 위한 물품 지원 및 자립·자활 지원 등 복지관련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본 센터는 찾아가는 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청소년동반자를 통해 위기청소년 가정에 의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코로나로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이 좀 더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