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이정재, 오늘(29일) 라이브채팅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0-06-29 14: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해당 영상 캡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 이정재가 오늘(29일)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통해 예비관객과 만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오늘 오후 8시 진행되는 라이브채팅은 처절한 암살자 인남 역의 황정민,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의 이정재를 비롯하여 깜짝 손님까지 함께 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추격자 완전체를 예고한다. 처음으로 완전체가 함께 하는 일정인 만큼 특별히 이날 행사는 오롯이 예비 관객들을 위한 코너로 구성될 예정이다.

1부는 ‘스틸 토크’로 구성되어 캐릭터 소개,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다만악’ 추격자들의 ‘사격게임’ 도전부터 예비관객들의 소원을 직접 들어줄 ‘다만 소원을 들어주소서’까지 풍성한 코너가 구성되었다.

특히 ‘사격게임’에서 우승한 배우의 이름으로 본방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예비 관객들에게 직접 예매권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다채로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샾)탭, Daum앱, 카카오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황정민, 이정재의 7년만의 재회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 '곡성' '기생충'의 홍경표 촬영 감독과 함께 웰메이드 제작진이 완성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여름 개봉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