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태원發 2차 감염 사이버사 병사 1명 완치… 軍 확진자 8명 남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정래 기자
입력 2020-06-25 10: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병사 1명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완치자는 국방부 지침을 어기고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걸린 A 하사에게 2차 감염됐다.

A 하사는 지난 20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대 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58명이며 이 중 50명이 완치됐다. 현재 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다.

보건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46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093명이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