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한 채’ 원스톱 인프라 갖춘 오피스텔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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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6-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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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의 민간택지에서 건설 공급되는 주택의 분양권 전매제한을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로 강화하는 대책을 발표해 오는 8월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로써 조정대상지역 등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대부분의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주택 분양권 전매가 금지될 예정이다.

강화된 부동산 정책으로 ‘똑똑한 한 채’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지역 내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 상승과 각종 편의시설 및 인프라가 고루 갖춰진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좁아진 청약시장 문턱에 최근 분양시장 열기가 무순위 청약은 물론 오피스텔 분양시장으로 빠르게 번지는 모습이다”며 “특히 역세권 내 위치한 오피스텔은 미래가치와 풍부한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에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이 가운데 광주광역시 광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는 우수한 생활 환경을 갖춘 원스톱 인프라를 내세우며 본격적인 분양 수순에 돌입했다.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436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며 시공사는 ‘일군토건’, 신탁사는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참여했다.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관계자는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는 일군토건, 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함께 투명한 자금관리, 건축 안전성을 더한 최적의 소형 주거 대체상품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사업에 참여, 순조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역세권 입지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고 갖췄다.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광천메디컬스트리트 등은 도보 3분 내 이동이 가능하며 광주 1호선 농성역을 이용해 광주 시내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 원스톱 인프라 다세권 프리미엄을 영위할 수 있다.

더불어, ▲광주방송 ▲기아자동차 공장 ▲유스퀘어 광주 ▲서구청 등이 단지 1km 내에 위치해 직주근접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수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유스퀘어 광주버스터미널도 도보로 5분 이내 이동이 가능, 자가용 이용 시 무진대로, 죽봉대로, 상무대로를 통한 고속도로 이용이 쉬워 광주 진·출입에 최적화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 지역 개발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광주시는 임동 전방‧일신방직 광주공장 부지의 용도변경 등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나섰다. 또한, 2021년까지 370억 원을 투입, 광주천 환경정비를 통해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이로써 광주천은 문화, 생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9월에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기공식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오는 2023년 1구간 광주시청~광주역(L=17.0003Km)을 시작으로 2024년 2구간 수완지구~광주시청(L=20Km), 2025년에는 3구간 백운광장~효천역(L=4.84Km) 등 총 44개 역이 개통된다. 이는 광주의 중추적인 역량을 갖춘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필증 계가 곧 나올 예정이며, 마찬가지로 착공계도 곧 완료될 예정”이라고 진행 상황을 알렸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쌍촌동)에 있으며 6월 말 오픈예정이다. 방문 시 분양 관련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이에, 1~2인 가구, 젊은 실수요자들이 주목하는 주거지로 뽑힌다. 여기에, 풍부한 인프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다양한 개발 호재 등의 메리트를 안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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