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바이스텔라, 영화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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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기자
입력 2020-06-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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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HEUREUX)가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온라인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공지내용에 '좋아요'를 누른 후 오르바이스텔라 관련 문제를 풀어 댓글로 남긴 참가자 중 30명을 선정해 시사회초대권 2매를 온라인 쿠폰으로 지급한다. 이벤트에 선정된 총 60명은 25일 오후 8시 CGV영등포에서 개최하는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공식시사회에 초대된다.

7월초 개봉 예정인 영화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빅쇼트'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분장상을 수상했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등 할리우드 스타의 역대급 캐스팅을 통해 실존 인물과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있는 영화라면 오르바이스텔라는 동물가죽 대체소재인 비건(VEGAN) 가죽 핸드백을 출시하며 동물보호라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오르바이스텔라'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 불어 '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최근에는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동물보호단체에 이익의 20%를 기부하는 사회적 책임도 실천하고 있다.
 

밤쉘 [사진 = 오르바이스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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