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뉴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인디텍스는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고객들의 소비 패턴 온라인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디텍스는 내년까지 전 세계에서 약 1200개 매장의 문을 닫기로 했다. 주로 아시아와 유럽을 위주로 정리가 진행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인디텍스는 자라, 풀앤베어, 마시모두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스페인 최대 의류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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