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 '국내 단 한 점' 투르비옹 한정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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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20-06-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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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투기저 항력 투르비옹 150주년 에디션' 국내 단독 공개

[사진=갤러리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15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IWC샤프하우젠'의 신제품 하이피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플래티늄 소재 푸른색 다이얼과 검은색 악어 가죽 스트랩의 '포르투기저 항력 투르비옹 150주년 에디션'을 국내 단독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150주년 에디션 제품에서만 볼 수 있는 12겹 래커 처리 다이얼, 기계식 시계 핵심인 항력 투르비옹(시계 진동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중력의 악영향을 조정해 시계의 정확성을 높이는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단 한 점뿐이며, 제품 가격은 3억2000만원대다.

이 밖에 갤러리아는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와 오토매틱 부티크 에디션 등 다양한 피스들을 전시한다. 해당 피스들은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지하 1층에 위치한 마스터피스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전 세계 15피스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포르투기저 항력 투르비옹 150주년 에디션은 가장 까다로운 기술로 꼽히는 투르비옹과 항력 기술을 결합한 시계로 IWC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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