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지난달 사상 최대 월 실적 달성…656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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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0-06-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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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창사 이래 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5월 안마의자 매출액은 57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했다. 라클라우드와 W정수기 등을 포함한 전체 매출액은 656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 또한 전년대비 20% 증가해 월 매출 6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이번 실적은 전통적인 성수기 효과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이 영향을 줬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을 위한 선물로도 소비자도 바디프랜드를 찾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메디컬R&D센터를 비롯한 연구 조직을 통해 축적한 압도적인 헬스케어 기술력과 임상시험으로 입증해 가는 안마의자 건강 증진 효과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건강 수명 연장에 대한 관심이 곧 출시될 의료기기 안마의자를 비롯한 신제품들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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