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와오피스, 오베론아시아와 국내 총판 계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보훈 기자
입력 2020-06-01 12: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무기기 렌탈 플랫폼 업체 잉크와오피스는 인공지능(AI)기반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베론아시아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프린터 및 복사기 관제 솔루션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오베론은 유럽 최대의 프린터 및 복사기 관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와 유럽시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관제 솔루션에 있어서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국내 시장은 몇몇 중소업체에서 프린터, 복사기 관제시스템을 개발하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나, 잦은 오류나 불편함으로 소비자 신뢰가 떨어지는 추세였다.

잉크와오피스 이현우 대표는 "오베론의 우수한 관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린터, 복사기 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며 “소모품이 떨어졌을 때 고객이 직접 주문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소모품이 떨어지기 전 미리 고객에게 알려주고, 자동주문 가능한 시스템을 전국 250개 파트너사들과 만들어가려고 한다"말했다.
 

[잉크와오피스, 오베론 국내 총판 계약]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