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관심 '업'…여성 특화 홍삼 정관장 '화애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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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0-05-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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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화애락 진' 갱년기 건기식 인정

[사진=KGC인삼공사]

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홍삼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여성 건강에 특화된 홍삼도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홍삼은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열 성균관대 교수팀은 "홍삼의 비사포닌 계열인 홍삼다당제 성분이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킨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홍삼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면역력 증진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사포닌-비사포닌 계열 홍삼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홍삼 농축액에서 사포닌 성분은 3~6%에 불과하다. 나머지 90% 이상은 비사포닌 성분이 차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화애락(和愛樂)'은 여성들의 '화목한 삶(和), 사랑하는 삶(愛), 즐거운 삶(樂)'을 추구하는 여성 전문 홍삼 브랜드다.

화애락 시리즈에 사용되는 홍삼은 철저한 품질관리에 합격한 원료만 사용한다는 게 KGC인삼공사의 설명이다. 100%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된 홍삼은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합격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부원료에 대해서도 홍삼에 준하는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화애락 진'은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 인정받은 국내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6년근 홍삼에 녹용 및 당귀, 작약과 여성에게 좋은 석류농축액 등이 담겼다.

'화애락 큐'는 섭취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태블릿 제형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고품질의 전통 원료인 복령, 백출, 작약, 당귀, 대나무 잎 등의 자연소재를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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