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직접 해명 나선다...28일 공개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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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0-05-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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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오후 2시 과천 중앙선관위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둘러싼 ‘부정선거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25일 선관위은 보도자료를 통해 “21대 초선 투·개표 관련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공개시연회를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투·개표과정 △위원회 통신망(서버) 보안체계 설명 △선거장비(사전투표장비·투표지분류기·투표지심사계수기) 구성·재원 및 작동원리 설명 △사전투표 및 개표시연 순으로 진행된다.

선관위는 “시연회 전 과정을 공개한다”면서 “시연 종료 후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선거장비 내부구조 공개)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표용지 들고 부정선거 의혹 제기하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 11일에 공개했던 투표용지를 들고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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