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아차랭킹, 아이유 2주 연속 1위···‘깡 열풍’ 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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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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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5월 2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아이돌차트 제공]

아이유(이지은)[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2일 발표된 아차랭킹에서 아이유는 음원점수 1614점, 앨점점수 17점, 유튜브 점수 2863점, SNS점수 741점 등 총점 5310점을 얻으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지난 16일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에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소속사는 “아이유와 유애나의 이름처럼 몸이 멀리 있는 이 시기에도 마음은 늘 가깝게. 앞으로도 우리 좋은건 함께하자”라고 밝혔다.

2위는 총점 3269점의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12주째 상위권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뒤를 이어 볼빨간사춘기(총점 2569점), 오마이걸(총점 2190점), 임영웅(총점 1757점), 영탁(총점 1726점), 데이식스(총점 1612점), 트와이스(총점 1284점), 뉴이스트(총점 1182점), 폴킴(총점 1056점)이 상위권이 올랐다.

특히 5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2017년 발매한 비의 ‘깡’이 재조명을 받으며 높은 유튜브 점수로 18계단 올라 2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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