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의도 국회에서 채밀하는 벌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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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0-05-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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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1일 오후 국회도서관 옥상에서 진행된 아카시아 꿀 채밀 행사에서 안상규벌꿀연구소 직원들이 꿀 채밀 작업을 하고 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친환경 국회 조성을 위하여 양봉을 활용한 도시생태 복원촉진사업을 추진한다.

국회의 도시생태 복원촉진사업은 국회 경내 유휴공간인 국회도서관 옥상을 활용하여 매년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는 90만 마리의 꿀벌을 12개의 벌통에 나누어 거주시킬 계획이다.

이렇게 거주하는 꿀벌들은 주변 5km 내 유실수의 수정확률을 크게 높임으로써 도시의 생태를 복원한다.

양봉을 활용한 국회의 도시생태 복원촉진사업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019년 말 국회사무처에 제안한 것으로, 안상규 꿀벌연구소에서 벌통을 설치ㆍ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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