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울산 지웰시티 자이 모델에 트로트 가수 '영탁'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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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0-05-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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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지웰시티 자이, 전용 59~107㎡ 총 2687가구...분양 예고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될 트로트 가수 영탁. [사진= 신영 제공]


신영은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광고모델로 트로트 가수 영탁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영탁은 지난 1~3월 방영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한 가수로 현재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막걸리 한잔' 등의 곡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신영이 인기 스타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것은 2006년 세계적인 여성 골퍼 미셸위를 발탁한 이후 14년 만이다.

당시 신영은 '청주 지웰시티' 홍보를 위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천재소녀 미셸위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는 울산 동구 서부동 일원 16만6035㎡ 부지에 2개 단지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26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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