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x신하균x김서형···액션 느와르 영화 '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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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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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녀’가 화제다.

20일 OCN Movies는 밤 10시부터 영화 ‘악녀’를 방송했다.

2017년 개봉한 액션 영화 ‘악녀’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각본을 맡은 정병길 감독의 작품으로 약 120만명 관객수를 동원했다. 주연으로는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 등이 출연했다.

내용은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김옥빈)가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돼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지만 자신을 둘러싼 비밀에 마주하게 되면서 운명에 맞서는 스토리다.

영화는 54회 대종상 영화제 촬영상, 기술상, 38회 청룡영화상 기술상 등을 수상하며 호평을 얻었다. 네티즌 9261명이 참여한 평점은 6.96점이다.
 

[사진=영화 '악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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