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해외 코로나 19 확산국 주재원 안전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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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0-04-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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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해외 주재원 안전점검을 화상회의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쿠웨이트(7명) △베트남(5명) △미얀마(5명) △인도(2명) △파라과이·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각 1명) 등 총 7개국 22명이다.

LH는 올해 초 베트남과 미얀마 인도, 쿠웨이트 4개국에 7개월 과정으로 파견했던 ‘해외 인프라 청년 인턴’ 8명을 전원 복귀토록 조치한 바 있다. 이들은 인턴 종료 전까지 LH 본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코로나 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해외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안전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글로벌 사업 추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진주 LH 본사에서 해외 주재원 안전점검 회의 중인 모습.[자료 =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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