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프랜차이즈', 소자본 배달 창업 북촌손만두 200호점 달성 기념 창업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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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4-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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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배달 창업 브랜드 북촌손만두는 200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창업 특전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 북촌손만두는 '200호점 달성기념 창업 특전'으로 신규 오픈 20호점에 한해 △ VIP 온라인 홍보지원 △ 북촌아 달려! △ 오픈지원 팡!팡! 혜택을 제공한다.

VIP 온라인 홍보 지원으로 파워블로거 체험단 광고와 SNS PPL 광고, 보도기사 노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오픈 매장을 홍보하며, 북촌아 달려! 혜택으로 배달의민족 광고비와 배달대행 협력사, 배달 포장재를 지원해 오픈 초기 배달 시스템이 원활할 수 있게 배달 시스템 전반을 지원한다.

오픈 지원으로는 오픈 초도물품과 전단지, 현수막, 배너를 지원하며, 광고분담금 6개월 면제와 최저금리에 금융 지원(최대 5000만원)을 제공을 통해 신규 오픈 매장의 재정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행복한 매장을 만드는 기업'을 사명으로 가족점과 본사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가족점을 위해 전 가족점을 대상으로 로열티 1개월분 전액을 감면해주고, 방역소독 물품 일체를 지원하며, 안심 방문을 위한 홍보를 지원하는 등 가족점과의 고통분담 및 상생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착한 프랜차이즈' 행렬에 동참했다.

소자본 배달 창업 브랜드 북촌손만두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창업시장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북촌손만두는 가족점 200호점 달성을 기념해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창업 혜택으로 신규 오픈하는 가족점 점주님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북촌손만두는 소규모 매장 오픈이 가능하고 업종변경 창업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이나 1인 창업, 배달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다. 특히 북촌손만두만의 깔끔한 패키징으로 배달이나 테이크아웃으로도 매장에서와 같은 퀄리티의 만두를 즐길 수 있어,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는 배달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받고 있다.

한편, 북촌손만두는 중앙일보에서 후원한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프랜차이즈 만두 부분 대상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북촌손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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