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품은 상가 각광,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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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0-04-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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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적으로 공실률 낮고 수익률 높아

해수욕장, 공원, 박물관, 전망대 등 지역 내 유명 관광지를 품은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지역 내 명소를 품은 곳은 풍부한 관광수요를 흡수 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공실률이 낮고 수익률이 높다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다. 특히, 수도권보다 지방에서는 관광지 상권의 매력이 극대화된다.  

최근 투자자들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곳은 바로, 부산 최대의 핫플레이스이자 국내 최대 관광지인 부산 수영구 민락동, 광안리 해변 일원에서 분양중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다.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은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여기에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 수변공원과 갈맷길 2코스까지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방문객 수요까지 확보 가능해 고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주변에서 볼수 없던 스트리트형 테마 설계까지 갖춰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도 예상된다. 특히 최대 380m 길이의 대규모 전면 개방 형태로 적용돼 광안대교 조망을 최대한 즐길 수 있고, 바다와 대교를 바라보기 좋은 환경을 상업시설 안에서도 유지해 오래 머물고 즐기도록 해 상업시설 영업이익을 높일 수 있다.

주변으로 총 1038가구의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3600여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 가능하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2020년 1월 준공이 완료 돼 계약 후 바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로 조성된다.

일반적으로 선분양 상가를 공급받게 되면, 준공이 되기까지 적어도 1~2년, 상권이 형성되기까지 길게는 수 년이 소요될 수 있어 투자 후 수익을 내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1,521.37평)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된다. 1단지는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고, 현재 3, 4단지에 대해 현재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이며, 현재 유명 F&B 브랜드의 입점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수분양자가 희망하면 원하는 브랜드의 임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326번길 31,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111호에 위치한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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