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강소기업대상-더세움]권용범 대표 “창업가 도전에 박수·응원…‘보물섬’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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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20-04-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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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범 더세움 대표[사진 = 더세움]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에 앞장선 창업 전문 교육·컨설팅기업 ‘더세움’이 ‘2020 대한민국 착한강소기업대상’에 선정됐다.

더세움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사명을 세움넷에서 ‘더세움’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더세움은 2018~2019년 2년 연속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했다. 현재 강원도 영월군 창업보육(BI)센터를 운영하는 등 강원권 창업기업들을 육성하며 기업 역량강화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한국관광공사·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표준협회뿐 아니라 여러 창업지원 대학교 등 국내 창업지원기관들과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지하며 창업 교육·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왔다.

특히, 더세움은 기업을 제대로 돕기 위해서는 내실을 먼저 다져야 한다는 철학 아래 직원의 만족과 발전을 도모해 그 영향력을 표출하고자 지속적으로 직원복지 및 교육에 힘쓰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를 위해 탄력근무제, 재택근무, 원격미팅 등 여러 형태의 협업을 테스트하고 있다. 나아가 주 4일 근무제 도입을 검토하는 등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업무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직원 친화적인 더세움의 가치와 노력을 바탕으로 창업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 돈보다 높은 가치를 추구하고, 이를 위해 혼을 다하는 컨설팅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좋은 기업만들기 프로젝트’에 혼신을 다한다.

권용범 더세움 대표는 “우리는 가지 못하는 길을 걸어가시는 기업가들과 창업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먼 바다로 나아가는 작고 작은 배에 탄 몇 안 되는 선원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은 안쓰럽고 애처롭기만 하지만, 그래도 어느샌가 그 배가 큰 배가 되고 범선이 되어 바다 어딘가에 있을 보물섬을 반드시 찾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대표는 창업가들에게 “항상 그 도전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지치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부디 좋은 부자가 되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CI = 더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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