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강소기업대상-제이씨지] 현요셉 대표 "세계 최고 IT 기술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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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20-04-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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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요셉 제이씨지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2020 대한민국 착한강소기업대상’을 수상한 '제이씨지'는 인터넷 마케팅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선두주자들로 구성된 팀에서 출발했다. 이들은 성공적인 온·오프라인 사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전략적 툴을 제공하며 쌍방향 소프트웨어 개발과 마케팅 회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고객들이 검색 엔진뿐 만 아니라 여러 방면의 전선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이씨지의 비전은 '세계 최고의 정보기술(IT)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이고 혁신적이며, 수익성 있는 각종 프로그램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이유다. 

최고의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제이씨지는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한다. 환경과 사회 경제 발전, 교육, 건강, 식자율, 언어, 문화와 같은 특정 문제들에 관한 지역사회 참여와 기업 서비스 프로그램들에 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제이씨지는 이런 사회 공헌 활동에서 체득한 기술과 경험을 사회문제에 적용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이씨지]


2018년에는 경북지방경철과 프로보노 형식의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같은 해 제이씨지는 미국 뉴욕주 맨해튼 노숙자와 퇴역군인 밥값을 지원하고,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사회교육’을 무료로 진행했다. 백석대학교와 백석신학대학교에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제이씨지는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국회교육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현요셉 제이씨지 대표[사진=제이씨지 ]

현요셉 제이씨지 대표는 "제이씨지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아이디어와 고급 인력을 통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가장 실용적이며 상징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세계 소비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우수한 품질과 가치의 서비스에 대한 추구야말로 제이씨지의 엔지니어와 컨설턴트들의 목표"라고 말했다. 

[제이씨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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