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확진자 2명 증가…완치자는 38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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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20-03-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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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치자 648명…사망 39명

지난 18일 오후 대구시 북부시외버스터미널에 버스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시외버스터미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며 이용률이 줄어 북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버스 운행률이 평소 대비 80% 이상 줄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는 1230명으로 늘었다.

28일 경북도는 전날 경산과 구미에서 각각 1명씩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도 자체 집계 결과 경북 확진자는 1230명이 됐다.

완치자는 38명이 추가돼 모두 648명으로 늘었고, 경북지역 사망자는 모두 3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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