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체온계 제조업체 ㈜휴비딕 찾아 안정적 공급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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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3-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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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비딕..차세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선도

  • 순수 국내 자본 기술 바탕...우리나라 최초 비접촉직 체온계 개발

  • 안양시 체온계 300개 주문

[사진=안양시 제공 ]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코로나19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 시장은 26일 체온계 제조업체인 ㈜휴비딕을 전격 방문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에 이어 체온계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최 시장은 신재호 ㈜휴비딕 대표 안내로 제조라인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휴비딕은 지난 2002년 설립된 차세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선도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비접촉식 체온계를 개발, 헬스케어 제품과 함께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우수 강소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코로나19로 국가적 비상시기인 요즘 4.15총선과 학교 개학 등을 앞두고 차질없는 체온계 납품을 위해 24시간 풀가동 중이다.

안양시도 체온계 300개 납품을 주문한 상태다.

한편 최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한 사회 책임경영에 감사하다”면서 차질 없는 공급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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