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7원 급락…美 연준 '무제한 양적완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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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0-03-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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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다소 안정세를 되찾았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과감한 유동성 공급조치를 단행한 여파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6.9원 내린 달러당 1249.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1.5원 내린 1265.0원에 출발한 이후, 대체로 완만한 하향 곡선을 이어갔다. 이에 장 마감 직전 1240원대를 회복했다..

전날 연준은 미국 국채 및 주택저당증권(MBS)을 매입하는 양적완화(QE) 정책을 사실상 무제한 실행키로 했다. 회사채 시장을 중심으로 기업과 가계 신용을 지원하는 대책도 내놨다. 이는 미 달러화 가치 하락을 촉진해, 환율을 끌어내렸다,

이외 정부가 이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발표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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