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을 속여 작업 대출을 돕는다···영화 '원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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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3-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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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라인’이 화제다.

24일 채널 OCN은 11시 50분부터 영화 ‘원라인’을 방송했다.

2017년 개봉한 영화 원라인은 양경모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주연으로는 임시완, 박병은, 진구가 출연했다.

내용은 평범한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은행을 속여 대출을 받는 ‘작업 대출’ 베테랑 ‘장 과장’(진구)을 만나 돈을 쓸어 모으지만 서로 다른 속내로 배신을 하는 스토리다.

네티즌 3044명이 참여한 평점은 8.15점이다.
 

[사진=영화 '원라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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