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80대 확진자 동국대 경주병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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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20-03-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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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사망자 85명으로 늘어

2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가 한산한 모습이다. G타워 관리 당국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건물 입주 국제기구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건물을 긴급 폐쇄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인 80대 여성이 숨지면서 국내 사망자는 95명으로 늘었다.

해당 여성은 경산의 참좋은주간보호센터를 이용했으며 지난 6일 구토, 두통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7일 양성으로 나왔다.

이후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가 12일 폐렴이 악화해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퇴행성관절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며 경북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도 2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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