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CBT 개시... 사전 예약만 15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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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0-03-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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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정식 출시 전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안전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캐릭터를 사전 생성한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CBT 대상자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게임에 접속 가능하며, 모바일 최초의 ‘핑거 무브(Finger-Move)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외에도 50레벨까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CBT에서 만든 커스터마이징 캐릭터를 공식 카페에 인증 시 'CM의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론칭 후 지급되는 해당 패키지에는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 등이 들어있다.

블레스 모바일은 150만 사전 예약자를 달성했다고 조이시티는 설명했다.

이성진 조이시티 사업 부장은 “이번 CBT를 통해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안정성을 최종 검토하고, 실제 유저들의 캐릭터 성장 데이터와 밸런스를 검증해 최대한 안정적인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조이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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