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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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3-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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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윤관석)은 1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정책간담회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날 정책간담회에는 인천시당에서는 윤관석 시당위원장과 송영길 선대위원장, 유동수 국회의원, 박찬대 국회의원, 조택상 예비후보, 남영희 예비후보가 참석했고, 인천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는 김승일 이사장, 강봉희 전무이사, 최동일·박종기·정홍래·오차식·신운식 이사 및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양측은 택시산업 현안과 요청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정책간담회 개최[사진=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


조합은 ▴ 택시업계 제도 개선사업, ▴ 인천택시조합 숙원사업, ▴ 기타 현안사항 등 정책을 제안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주축이 된 사회적 대타협 합의에 따라 카풀 시간제한, 일명 타다금지법 통과를 국회에서 이루어냈고, 그 과정에서 교통법안소위원장으로서 업계의 이견을 조율하고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좁은 공간에 손님을 태우는 택시종사자 분들은 무방비 상태로 감염에 노출되는 위험과 손님 감소의 이중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열악한 근무여건에 깊이 통감하며 전달해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근로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도움이 현장에 내려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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