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금감원, 외주인력 가족 확진…공용시설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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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0-03-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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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전산 관련 외주 인력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본원 건물 중 일부 공용공간을 폐쇄했다.

금감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본점 4층에 근무하는 전산 관련 외주인력 가족이 코로나 확진으로 확인돼 금감원 건물 중 20층 식당, 지하 1층, 지상 9층 등 공용공간이 폐쇄된다”고 전했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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