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대만 자택서 자가격리 중 "2주간 나가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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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0-03-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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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대만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7일 트와이스는 네이버 V라이브에서 'TWICE UNIV. 패션동아리 동아리방'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쯔위는 가족들과 대만에 머물고 있어 전화연결로 대신했다.
 

트와이스 쯔위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쯔위는 "지금 고향에 왔는데 어디를 나가지 못한다. 14일 동안 격리됐다"면서 본국의 방침에 따라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에겐 "브이앱 보고 있었다. 너무 웃기다"고 인사했다.

멤버들은 쯔위에게 "건강하게 있다가 와라. 푹 쉬고 잘 먹고 오라"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3월 7일, 8일 열릴 예정이었던 월드투어 피날레 서울 공연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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