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맞아 영화 '암살' OCN 방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0-03-01 10: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네이버 영화]

 
1일 오전 10시 50분 영화 채널 OCN에서 영화 '암살'을 방송한다.

'암살'은 일제강점기 친일파 암살 작전을 기획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다. 1933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균,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을 암살작전 적임자로 임명한다. 이들의 목표물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이다. 또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은 암살단의 뒤를 쫓는다.

한편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암살'은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그린 '암살'은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넘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