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김충배 상임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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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0-02-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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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신임 상임이사에 김충배 전 서울서부 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 상임이사는 1964년생 충남 출신으로 성남고(서울)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오산지점장, 경영기획부 본부장, 자본시장영업본부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8일부터 2년이다.
 

김충배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사진=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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