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 어린이집과 함께 만든 안전무대…"119동요대회 은상 수상"

  • 어린이 눈높이 맞춘 안전교육 무대 호평

  • 안전동요와 율동 어우러진 무대에 큰 호응

  • "체험형 안전문화 활동 지속 확대할 것"

사진광명소방서
[사진=광명소방서]



광명지역 어린이들이 무대를 통해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경기 광명소방서는 28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7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광명시립별하숲어린이집이 광명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화재예방과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시민들에게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 각 지역 대표팀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은 다양한 무대 연출과 율동으로 안전 메시지를 표현했다.
 
광명시립별하숲어린이집 원아들은 ‘나는 어린이 소방관’을 경연곡으로 선택해 밝고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과 소방관의 역할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무와 표정 연기로 표현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소방관 복장을 착용하고 “불이 나면 119”, “대피 먼저” 등의 안전 문구를 율동에 담아 표현하며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대회에 참가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연습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히고 서로 알려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무대를 준비하면서 자신감과 협동심도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의 밝은 목소리가 공연장을 따뜻하게 채우며 관객들에게 안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과정 자체가 가장 좋은 안전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체험과 문화활동을 접목한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서는 어린이 대상 소방안전체험교육과 화재예방 캠페인,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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