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림 ‘터치’ 종영 소감, “행복하고 많이 배운 소중한 작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20-02-21 08: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인배우 공유림이 ‘터치’의 종영을 앞두고 감사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 ws엔터테인먼트, 채널A '터치']

22일 종영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극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 분)이 운영하는 ‘차뷰티’ 신입 어시스트 채선녀 역으로 브라운관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공유림이 감사함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공유림은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설렘과 긴장감으로 첫 촬영에 임했는데 어느새 마지막 방송이 다가왔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무사히 끝나 너무 기쁘고 그만큼 감사하다”라고 작품을 향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추운 겨울을 뜨겁게 함께 해준 좋은 선배님들, 늘 감사한 스태프분들, 좋은 작품과 편한 환경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감사드린다. ‘터치’를 통해 현장의 즐거움과 새로운 인연을 얻게 돼 행복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계속해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배우가 되겠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공유림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우웅우웅’, ‘알랑말랑’, ‘단지 너무 지루해서’ 등의 웹드라마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터치’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던 차갑고 까칠한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공유림은 특유의 청정미 넘치는 매력으로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히고 있는 신인 배우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차세대 기대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