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1번째 환자가 들른 청도… 현재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득균 기자
입력 2020-02-20 15: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Next
  • 1 / 7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천지대구교회 '슈퍼전파' 사건 관련자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 환자가 이달 초 청도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 청도 지역 확진자들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입원환자 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대남병원 환자 2명과 31번 환자 사이에 연계된 감염원이 있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대남병원 환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체조사를 포함한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대남병원에는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인 사람이 몇명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확진환자는 추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