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 전남 강진에서 새 시즌 마지막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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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2-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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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그리너스FC 제공]

경기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터키 안탈리아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18일부터 전남 강진에서 새로운 시즌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

전남 강진은 따뜻한 날씨와 천연 잔디 등 훈련에 적합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강진 전지훈련은 18~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한편, 안산은 22일 2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인 2020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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