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라더'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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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2-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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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채널 OCN에서 영화 ‘부라더’가 방영됐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부라더’는 한국 코미디 영화로 ‘정직한 후보’, ‘김종욱 찾기’ 감독이었던 장유정이 메가폰을 잡았다. 주연 배우는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다.

영화는 늘어나는 빚과 쓸모없는 유물 발굴 장비뿐인 형 석봉(마동석)과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서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주봉(이동휘)가 안동 본가에서 제사를 지내며 묘한 여자 오로라(이하늬)를 만나는 스토리다.

개봉 당시 관객수 149만명을 동원했다. 5400명이 넘게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7.27점을 받았다.
 

[사진=영화 '부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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