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교육·교통 다 잡았다…'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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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0-02-1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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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인선·신분당선 오목천역 ‘더블 역세권’… 고속도로, GTX-C노선까지

  • 당첨 6개월 후 전매, 분양가의 60% 대출 가능…실수요자 '내 집 마련'

[사진=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 조감도]


쌍용건설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482-2 일대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을 분양한다.

약 3만5606㎡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930가구,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일반 가구)는 △39㎡ 71가구(2가구) △59㎡ 396가구(329가구) △74㎡ 146가구(126가구) △84㎡ 317가구(264가구) 등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2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해당 단지는 교통·교육·공원 등 이른바 초역세권∙초학세권∙초공세권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수인(수원~인천)선과 신분당선(예비타당성조사 중)이 만나는 오목천역(오는 8월 개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인접한 천천IC, 수원~광명고속도로 외에 수원역 GTX-C 노선도 착공 예정이다.

단지 앞에 시립 어린이집과 오현초(병설유치원)가 위치하고 영신중, 영신여고 등도 도보 통학거리에 있다. 또 오목천역 지하철 상부에 조성될 약 4.6㎞ 길이의 테마형 라인공원이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되고, 단지 내에는 약 1만1000㎡ 규모의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

이 아파트의 모든 동은 5.5m 높이의 필로티로 설계됐고,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북카페, 탁구장, 당구장, 실내 키즈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각 세대에는 자동 실내 미세먼지 제거시스템과 화장실 배수 소음 저감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스마트폰과 PC로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 등이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사진=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 전경. 쌍용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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