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추자도가 난리날 것" 자신감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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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0-02-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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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브라키오사우루스와 낭랑18세의 121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결고는 낭랑18세의 5연승으로 막을 내렸다. 상대인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정체는 우주소녀 다영.

다영은 추자도 출신 아이돌로 데뷔했을 때 추자도는 섬이 들썩거렸다고 자랑했다. 본인이 항구에 도착하면 추자도 모든 주민분들이 나올 정도로 환대를 받았다는 것.

다영은 "'복면가왕'이 방송되면 아주 난리 날 것"이라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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