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취약계층 1000세대에 신종코로나 예방 마스크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2020-02-12 11: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를 통해 마스크 구입비 1000만 원 후원

경기도시공사 전경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KF94)를 도내 취약계층에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가 확대되고 있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 제품들의 품귀현상에 따라 가격이 폭등하는 상황으로, 공사에서는 감염예방 제품 구매가 여의치 않은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지원에 나서게 된 것. 해당 마스크는 31개 시·군 취약계층 1000세대에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헌욱 사장은 “신종 코로나가 큰 피해 없이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도내 수혜자분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공사는 △항일의병 역사유적 조성사업 △G하우징, 밝은통학로 만들기 △고등학생 장학사업 ‘GICO 사업’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