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DAY’ 체리블렛, 신곡 ‘무릎을 탁 치고’ 감상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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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2-1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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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강렬한 음악으로 돌아온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체리블렛은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를 공개한다.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체리블렛의 신곡 감상 포인트를 세 가지 꼽아봤다.

# ‘러블리→에너제틱’ 완전히 새로워진 체리블렛
체리블렛은 체리(Cherry)를 닮은 사랑스러움과 총알(Bullet)이라는 역동적인 단어를 합쳐 두 가지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지난 해 ‘Q&A’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로 체리블렛이 사랑스러운 ‘체리 모드’를 선보였다면, 이번 신곡 ‘무릎을 탁 치고(Hands Up)’에서는 강렬하고 힙한 ‘블렛 패치(Bullet Patch)’를 마치고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다.

# 강렬 음악색 & AOA 지민 작사 지원사격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는 달라진 그룹 콘셉트에 맞게 강렬한 음악색이 두드러진다. 신곡은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중독적인 리프에 808사운드가 더해진 트랩(Trap) 장르로, AOA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지원사격하며 훈훈한 직속 선후배 간의 돈독한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 ‘7인조’ 체리블렛, 에너제틱 퍼포먼스 눈도장
체리블렛의 이번 활동은 지난해 5월 이후 약 9개월 만의 컴백으로, 변화된 7인조의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활동이다. 신곡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를 통해 힙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체리블렛만의 당찬 매력을 무대에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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