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송강호 주연, 영화 '살인의 추억' 왜 화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석준 기자
입력 2020-02-11 00: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살인의 추억']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첫 영화 ‘살인의 추억’이 화제다.

채널 OCN은 밤 12시 50분부터 영화 ‘살인의 추억’을 방영했다.

살인의 추억은 2003년 4월 개봉한 범죄, 미스터리 장르 영화로 이춘재 연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감독은 봉준호가 맡고 주연 배우로 송강호와 김상경이 출연했다.

봉준호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살인의 추억은 제40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조명상 등을 받으며 호평을 받은 영화다. 개봉 당시 관객수는 약 500만명을 동원했다. 약 6000명이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9.4점이다.

한편 봉준호 감독, 송강호 주연 영화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을 받으며 ‘아카데미 4관왕’ 타이틀을 얻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