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50대 한국남성, '우한 폐렴' 확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대길 기자
입력 2020-01-24 15: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힌 24일 김포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이용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국내에서 두번째로 발생했다. 한국인 확진 환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남성 A(55)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조사결과가 나오는데로 추가로 상황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