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삼엔·쌍용건설 등 건설사들 잇따라 경력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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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0-01-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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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DB]


한화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쌍용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화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쌍용건설 등이 경력직 중심의 채용 경쟁에 나섰다.

한화건설은 건축(본사, 현장)분야 경력채용 서류접수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자격사항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관련 경력 충족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삼성엔지니어링도 화공플랜트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공종별 시공관리자(공사), 문서관리자(사업)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달 31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첨부파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경력 4년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영어회화 가능자 우대 등이다.

쌍용건설은 국내 건축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공, 공무, 설계, 품질관리 등이며 오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남양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달 23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 경력 충족자 ▲LH공무 경력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에이스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공사·공무 경력 4년 이상~13년 미만 ▲관련학과 졸업자 ▲지방근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서한·건원엔지니어링·철근종합건설(23일까지), SM상선건설부문(28일까지), KCC건설(29일까지), 서영건설플러스(30일까지), 한신공영·삼정기업·대창기업(31일까지), 양우종합건설(2월3일까지), 이랜드건설·모아종합건설·반석종합건설·대명건설·특수건설·자이에스앤디(채용시까지) 등도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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