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호텔 동대문 이달 14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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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20-01-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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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9 객실과 레스토랑, 루프톱 가든 두루 갖춰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 전경[사진=파르나스 호텔 제공]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오는 14일 동대문에 4번째 나인트리호텔인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을 개관한다.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은 디자인 창조산업 발신지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부터 서울 대표 유적인 흥인지문, 동대문 패션타운 등과 근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6일 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22층 규모 신규호텔은 219개 객실을 비롯해 뷔페 레스토랑·루프톱 가든·무료 서비스 공간 라운지 나인(Lounge 9) 등을 갖췄다. 거기에 나인트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만족스러운 수면 환경은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에서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특급호텔 수준을 자랑하는 침대와 침구류는 물론, 나인트리 시그니처 특화 서비스인 ‘숙면을 위한 9가지 베개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요청할 수 있다.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에서는 셀프 체크인·체크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와 셀프 라커룸도 비치해 편리함을 더했다.
 
김호경 나인트리호텔 대표는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은 나인트리 브랜드 4번째 지점으로, 이번 오픈을 계기로 나인트리호텔 운영 규모는 총 1000객실을 넘어섰다”며 “최근 패션 한류로 주목 받으며 DDP를 비롯해 2025년 서울대표도서관 건립이 확정되는 등 젊어지는 문화구역인 동대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는 투숙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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