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낭랑18세'와 이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지금감'은 김현정의 '혼자한 사랑'으로 무대를 펼쳤다. 이후 '지금감'은 마이크를 잡자마자 힘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압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지금감'이 무대를 마치자 네티즌들은 "박봄 같다" "목소리가 박봄이다" '누구인지 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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