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고인범·유인경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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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1-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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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우 고인범, 기자 출신 방송인 유인경이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2020 가족 행복의 조건 - 흥부자 됩시다'를 주제로 고인범, 유인경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인범은 헬스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아들 고귀한씨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고인범은 1959년생으로 올해 62세다. 고향인 부산에서 극단활동을 펼치며 연기생활을 이어가다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브라운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유인경은 1959년생으로 올해 62세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경향신문에서 편집국 선임기자까지 지낸 인물로 유명하다. '내일도 사랑을 할 딸에게'라는 저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배우 고인범/[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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