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차민근, 신혼여행 안가는 이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정훈 기자
입력 2019-12-16 15: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수현과 위워크 전 한국대표인 차민근이 지난 14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배우 수현은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결혼 이후 신혼여행이 아니라 일상으로 복귀한 것이다.

수현은 최근까지 드라마 '키마이라' 촬영과 광고행사 참석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수현은 어린 시절 미국에 입양된 FBI 출신 프로파일러 유진 역을 맡았다.

수현은 내년초 영국 등 유럽에서 '해리포터'의 번외 시리즈인 '신비한 동물사전3'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위워크 대표직을 사퇴한 차 전 대표는 유럽 스케줄을 소화해야하는 아내(수현)에 맞춰 신혼집을 유럽에서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장 신혼여행보다는 한국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유럽 생활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차 전 대표는 "조만간 유럽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